2026-07-27 · 2분 읽기
"엄마가 요즘 자꾸 깜빡하셔." 부모님이 나이 들수록 자녀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병원에 모시고 가기도 부담스럽고요.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인지 기능은 '쓸수록' 유지된다고요. 근육처럼, 뇌도 꾸준히 자극해줘야 합니다.
거창한 게 아니에요. 색칠하기, 틀린 그림 찾기, 간단한 계산, 옛 기억 떠올리기 — 이런 활동이 주의력·기억력·언어·계산 능력을 골고루 자극합니다. 요양기관과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하는 활동도 사실 이런 것들이에요.
문제는 집에서 매일 챙기기가 번거롭다는 것. 학습지를 사자니 금방 떨어지고, 뭘 얼마나 했는지 기록도 안 남죠.
인지활동은 빠를수록, 꾸준할수록 좋습니다. "아직 괜찮으신데 뭐"라고 미루기보다, 오늘부터 하루 10분 게임처럼 시작해보세요.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도, 요양 현장의 도구로도 좋습니다.
※ 인지활동은 예방·유지를 돕는 것이며,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이상이 느껴지면 전문의 상담을 받으세요.